스티브잡스의 2005년 스탠포드 졸업식 명연설. Stay hungry, stay foolish. 인생의 세 가지 이야기(연결, 사랑과 상실, 죽음)를 통해 진정성, 용기, 자기만의 길을 강조합니다. • 첫 번째 이야기: 점을 연결하기 (Connecting the dots) 대학을 중퇴하고, 흥미로운 수업(예: 서예)에 참여함. 당시에는 쓸모없어 보였던 경험이 훗날 매킨토시 컴퓨터의 아름다운 타이포그래피로 이어짐. 미래를 예측할 수 없으니, 자신만의 길을 믿고 따라가야 한다고 강조. • 두 번째 이야기: 사랑과 상실 (Love and loss) 애플을 창업했지만, 30세에 자신이 만든 회사에서 해고당함. 그 후 NeXT, Pixar를 창업하고, 다시 애플로 돌아와 혁신을 이끔. 실패와 상실이 오히려 더 큰 창조성과 성장을 가져다줬다고 말함. “좋아하는 일을 찾고, 찾을 때까지 멈추지 말라”고 조언. • 세 번째 이야기: 죽음 (Death) 17세 때 “매일을 마지막 날처럼 살아라”는 말을 듣고 삶의 선택 기준으로 삼음. 암 진단을 받고 죽음을 가까이에서 경험함. 죽음은 인생의 변화와 진정한 선택을 가능하게 해주는 도구라고 강조. “남의 인생을 살지 말고, 자신의 직관과 마음을 따르라”고 조언. • 마무리 Whole Earth Catalog의 마지막 메시지인 “Stay hungry. Stay foolish.“로 연설을 마무리. 항상 배고프고, 바보처럼 도전하라는 의미. 이 연설은 진정성, 실패의 가치, 자기만의 길을 가는 용기의 중요성을 간결하게 전달합니다.
Stay Hungry, Stay Foolish | Steve Jobs Archive
Marking the 20th anniversary of Steve Jobs’ 2005 Stanford commencement speech with a digitally enhanced version of the video as well as a…
스티브잡스의 인사이트가 압축적으로 모여 있는 메모 입니다. 프로덕트를 만드는데 있어 중요한 인사이트를 3가지 측면 (디자인 철학, 사용자 경험, 제품 개발) 으로 분류해서 요약 정리했어요. 한문장 한문장 되새김질을 하게 됩니다.

잡스의 플레이북: 미친듯이 훌륭한 제품을 디자인하는 방법
Steve Jobs on how to perfect product design (genius playbook)
스티브 잡스 1983년 애스펀 디자인 컨퍼런스 강연 영상. 1983년~1984년 처음 컴퓨터가 가정에 보급될 당시의 모습들을 보니, 이 때 사람들이 컴퓨터를 보면서 느낀 감정과 지금 AI 에서 느껴지는 감정들이 얼핏 유사한 점이 꽤 많다고 느껴집니다. 분명 1983년에는 여전히 가정용 컴퓨터의 용도는 불분명했구요. Apple 내부 문서에서는 처음으로 컴퓨터를 접하는 많은 사람들이 "약간 두려워할 수도 있습니다. 그들은 여전히 실제로 컴퓨터를 조작할 수 있는지 확신하지 못하지만, '혁명'에 동참할 때가 되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라고 적혀 있습니다. 잡스도 영상 중 이게 사람들에게 지금 사야하는지 합리적인 이유를 설명할 수 없다고 하구요. 그럼에도 백만명이 무언가를 사용하게 될 때 창의성이 급속도로 나타난다고 믿었습니다. 지금 OpenAI 가 시작한 접근 방법도 유사합니다. 확실한 용도를 고려하기 보다는 그 도구를 누구나 활용할 수 있게 했어요. 이런 방식으로 창발적인 일들이 무수히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마치 애플이 가정용 컴퓨터 시장을 열던 당시 특별한 용도를 고려하기 보다는 사람들이 필요한 이유를 찾지 않아도 그 제품을 사용하길 원하도록 노력한 것처럼 말이죠.
Objects of Our Life | Steve Jobs Archive
Exclusive video footage of Steve Jobs talking about his design vision and philosophy and how design worked at Apple.
올해 '몰입'과 '집중' 에 대해 고민하던 와중에 좋은 영상을 발견해서.. (역시 잡스느님.. ㅎㅎ) 이 영상에서 나오는 교훈 요약해봅니다. 1. 집중하는 것. (알아도 매우 어려움!) - 매순간 '내가 왜 이 일을 하고 있지?' 라고 생각하는 것이 집중하는 것임. - 집중한다는 의미는 굉장한 아이디어 들에 대해 관심을 끊는 것.. NO. 라고 할 수 있어야 함. 2. 허영심을 버려라 - 잡스에게 물어보았음. "왜 이렇게 가혹하게 일하는가?" 좀 쉬엄쉬엄하면 안되나..? - 잡스는 조나단 아이브에게 '너는 허영심이 많다'고 함. - 사람들에게 어떻게 비춰지는가? 를 고민하는 것은 허영심이 많은 것. - 사람들이 아닌 일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 한다.
애플 3시간 풀스토리 영상
애플 3시간짜리 풀 스토리 영상. 엄청난 정성이 한가득. 이런 영상은 유료여도 질렀을것 같은데 무료로 볼수 있다니 감사한 마음입니다.
아니 이런 소중한 영상이 있었다니... 스티브 잡스가 NeXT 컴퓨터의 마케팅 전략을 내부 직원에게 공유한 영상 입니다. 말그대로 내부용. ㅎ
애플 팀쿡 CEO, 잡스 아내인 로렌파월 잡스, 애플 전 수석 디자이너인 조나단 아이브가 발표한 스티브잡스 아카이브 프로젝트 사이트. 기존 스티브잡스 유명 영상 들 많이 내려갔는데, 여기에 많이 모여 있어요!
The Steve Jobs Archive
The Steve Jobs Archive is building programs, fellowships, collections, and partnerships that reflect Steve’s values and carry his sense o…
Steve Jobs's Meeting Rule of 3S
스티브잡스의 회의원칙. 좋네요. 1. Small List - 이상적 회의 인원은 3~5명 정도! 2. Short Agenda - 회의 아이템은 3개 이내로! 3. Short Length - 회의 시간은 30분 이내로!

스티브 잡스가 지켰던 '회의 - 3가지 원칙'
너무 많은 회의로 인해 힘든 게 다수 직장인들의 현실입니다. 특히 중간 관리자들은 만성적인 회의 피로감에 시달리기 일쑤인데요. 그러다보니 정작 일을 끝내지는 못하고 늘 쫓기게 마련입니다. 스티브 잡스는 생전에 이 문제를 고치는 손쉬운 방법을 알고…
지나고 나면 너무 당연하게 받아들여지는 혁신.. 그것도 하나의 폰 발표에 몇개가 들어가 있는지 보면 다시한번 놀라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