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평소 모바일 게임은 전~혀 하지 않아요. (마지막 모바일 게임으로 LOL 레전드 오브 룬테라 를 가장 재밌게 했던 기억.) 엊그제 부터 스쿼드 버스터즈 라는 게임 광고가 하도 많이 보이고, 워낙 유명한 슈퍼셀 게임이라고 해서 다운받아 해봤는데요. 오. 이 게임 첫 튜토리얼 3분만에 재미가 있는거에요. 진입장벽이 거의 0. 특별히 뭐 아무것도 몰라도 바로 즐길 수 있음. 엄청나게 단순한 조작. 한판하는데 딱 5분이면 충분. 그런데 머리를 또 아예 안쓰는 게임은 아니고 캐릭터 별로 파고드는 재미가.. 여러모로 모바일 게임 환경에 너무 딱인 듯! 특히 제가 이 게임에서 가장 인상적인 부분은 "스타크래프트" 같은 RTS 장르 적인 재미가 들어가 있었다는 점 이었어요. 자원을 모으고 유닛을 뽑는다는 기본 규칙. 전장 환경을 고려해서 어떤 유닛을 뽑는게 최선일지 고민하는 재미. 물론 RTS 장르 만큼 플레이 하기 피곤하거나 졌을 때 심적 타격 같은건 없어요. 매우 매우 단순화시킨 짧은 단위의 게임임에도 RTS 장르의 재미를 살려냈다는 것. 정말 대단 😻 물론, 저는 원래 모바일 게임 장르를 즐겨하지 않는 이 시장에 딱 맞는 유저는 아니기 때문에... 이 게임이 앞으로 크게 흥할지는 사실 모르겠지만 (룬테라.. 저에게 있어서는 정말 너무 잘만든 게임이었는데... 망ㅎ ) 간만에 매우 인상적인 모바일 게임이라 추천해봅니다!
스쿼드 버스터즈 - 슈퍼셀의 새로운 파티 액션 게임!
파티에 참가하고 좋아하는 슈퍼셀 캐릭터로 스쿼드를 구성하세요!
저는 매우 추천! 매우 상쾌합니다. ㅎㅎ
흥행 신화 이어갈까, 더 쉽고 덜 기분 나쁜 ‘스쿼드 버스터즈’ | 루리웹
최근 업계가 난리다. 대다수 게임사가 천장부지로 치솟은 개발비에 부담스러워 하고, 간신히 ...
브롤스타즈로 유명한 슈퍼셀 게임 '스쿼드 버스터즈' 스닙팟 실시간 트렌드로 올라왔길래 후딱 다운받아서 체험해보았어요. 왜 슈퍼셀 게임들이 인기가 많은지 바로 와닿았습니다. 시작할땐 엄청 쉽고 배울것도 별로 없이 바로 재미가 확.. 느껴지면서도 파고들어볼 흥미로운 요소들도 있어서 좋았어요. 아주 스무스한 온보딩. 튜토리얼부터 착 감기는 재미. 슈퍼셀 게임은 약간 아이들용 게임 같아서 취향에 안맞는 편인데 이게임은 틈틈히 무료할때 즐겨볼 것 같아요.
슈퍼셀 신작 게임 광고.. '스쿼드 버스터즈' 토르 '크리스 헴스워스' 도 나오는군요.. 처음에는 그냥 유사 모델일줄.. 알았는데.. 찾아보니 맞음.. 게다가 크리스티나 리치, 켄정 등 뭐 다 엄청난 배우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