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는 화성에 착륙한 퍼서비어런스 로버에 설치된 목시(MOXIE)라는 장치를 통해 약 1백22g의 산소를 생성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이 양은 한 사람이 약 세 시간 동안 호흡하는 데 필요한 양과 같다고 합니다. 이러한 성과를 통해 나사는 화성의 자원을 미래 탐사 임무에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을 입증한 것으로 자랑스러워하고 있습니다. 자랑스러워할만 합니다. 멋지네요!

나사, 화성에서 산소 생성하는데 성공했다
Hypebeast.KR | 하입비스트
사람이 세 시간 동안 숨 쉴 수 있는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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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학자는 별을 관찰하고 우주의 흐름을 살펴보는 직업인데 별을 보지 않는다? 저도 의아하더라구요. 이 책을 읽고 나면 제목의 뜻을 알 수 있어요. 천문학자는 망원경을 통해 우주와 별을 관찰하는 모습은 많지 않다고 하네요. 망원경보다 연구실 모니터를 더 많이 보고 관측 데이터 분석, 해석하는 과정을 걸친다고 합니다. 이 책은 천문학 관련 과학서적이 아닌 천문학자 심채경님의 에세이 입니다. 저자가 지구과학에 관심을 어떻게 가졌는지, 과학적인 부분보단 에세이에 가까워서 천문학 잘 모르시는분들도 흥미롭게 부담없이 읽을 수 있는 책입니다.

천문학자 심채경 첫 에세이 <천문학자는 별을 보지 않는다>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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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일산 대화동에서 책방을 운영하며 이곳까지 찾아와 주시는 손님을 기억하고자 기록을 하며, 읽고 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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