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이게 뭐길래 표값만 100만원… 세계 3대 테너로 꼽히는 플라시도 도밍고와 세계적인 테너이자 지휘자인 호세 쿠라 등의 초호화 출연진이 등장한 오페라 공연이라 다른 공연보다 비싼편이라고 하네요. 기대하고 온 관객분들일텐데 도착하니 자리가 없다니요?? 황당… 이유가 계엄사태?? 그거랑 공연이랑 무슨 관련이 있어서 ^^; 개막 첫날부터 이 정도면 남은 공연은 잘 진행될지 의문입니다. 환불 요청한 관객들에게는 빠른 조치가 필요할 듯해요.. 거기다가 연출자 결별 선언까지 겹친 걸 보니 내부 문제도 심각한 것 같아요. ;; 이런 대규모 비싼 공연을 준비하면서 전반적으로 모든게 다 미흡한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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