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tv+ '더모닝쇼' 미드 보고 이 뉴스를 다시 보니, 좀 다르게 와닿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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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다움에 대한 정의를 제시하는 형태로 면도기가 아닌 민감한 주제를 건드려서 화제인 '질레트' 광고. 질레트 혹은 P&G 가 이런 메세지를 원래 주기적으로 준 적이 있었는지, 얼마나 진심어린 마음인지에 따라 그냥 사회적 이슈를 활용하려는 기민하지만 가식적인 광고인지 또는 정말 진정성있게 남자다움에 고민하고 이를 전파하려는 것인지 마음이 기울 것 같은데 아직 제게는 미묘하게 그냥 광고겠지 싶은 생각이 드네요. 너무 마케팅을 잘하는 P&G 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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