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카톡은 고민이 많겠죠. 확실하게 변화했다가 국민적인 반감을 살까봐 걱정도 되면서도 이미 카톡 탭 하나에 수없이 많은 실패를 했었기에 또 반복하고 싶지도 않을거고..
카톡이 인스타처럼 바뀐다? “카톡 친구 2000명 넘는데” 우려 나왔다
카카오톡, 내달부터 개편…SNS로 변모 전화번호부 같은 ‘친구’ 탭, ‘피드’ 화면으로 “메신저에 지나친 기능 불편” 우려도, ‘국민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의 초기 화면인 ‘친구’ 탭이 15년만에 개편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마트폰의 전화번호부…
카톡.. 소셜화. 분명 반대가 많긴 한데,, 그럼에도 어찌보면 그동안 이걸 안하고 있었던게 약간 신기하긴 함..
카톡 내달부터 숏폼 서비스…독점·오리지널 콘텐츠도 공급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경희 기자 = 카카오톡이 내달부터 순차 개편을 통해 메신저 서비스 중심에서 탈피해 콘텐츠를 포함한 소셜 플랫폼으로 서비스 다...
저도 잠깐 플레오스 시연 해볼 수 있는 현대차 전시회 가보고 이용해봤어요. 많이 신경쓰고 있다는 건 전시회에 투자한 물량으로 느껴졌지만. 차에서 OS가 앞으로 정말 그렇게 중요해지는가? 자체에 저는 아직 설득이 안되서.. 잘 모르겠더라구요. 저는 차에 큰 관심이 없어서 인지 차에서 OS는 내 핸드폰 모바일 OS를 잘 통합해주는게 중요하고, 차 관리 콘트를은 최대한 신경 덜 쓰게 해주는게 좋은데.. 요즘에는 다들 차OS 의 역할 범위를 늘리는 쪽으로 관심이 많은 것 같아요.. (그래야 당연히 차의 가치가 올라가니까 그 방향으로 갈 수 밖에 없겠지만..)
![[포티투닷 뉴라운드] 테슬라 유사 ‘플레오스 커넥트’ 차별화가 숙제](https://www.bloter.net/news/photo/202508/641991_250156_3557.jpg)
[포티투닷 뉴라운드] 테슬라 유사 ‘플레오스 커넥트’ 차별화가 숙제
현대차그룹 모빌리티 인공지능(AI) 기업 포티투닷이 공개한 자동차용 소프트웨어(OS) ‘플레오스 커넥트’의 전반적인 디자인은 테슬라와 유사하다. 메뉴 배치 구성부터 차량의 속도계 표현까지 거의 모든 것이 테슬라와 비슷하다는 지적을 피하기 어렵다.…
글로벌 top1 가상 캐릭터와의 채팅 앱 chracter.ai 에서 소셜 피드 기능을 추가했네요. 잠깐 들어가봤는데.. 흠. 저는 매력을 잘 모르겠습니다.

Doom Scrolling Is Dead, Content Is Liquid With New Character AI Social Feed
Character.AI debuts the first AI-native social feed, enabling users to remix videos, chat snippets, and avatars.
우와... 네이버 도 이미 한국에서도 몇번씩 도전해보고 실패를 봤던.. SNS 를 다시한번 그것도 북미에서 도전한다구요? 우와우와... 미국 시장을 대상으로 한 사용자제작콘텐츠(UGC) 기반 플랫폼 이라고 합니다. 이름 에 "Things" 라니. 말그대로 Facebook <-> Thingsbook 인가 보네요. 이름 잘 지은거 같다. 기분나쁘지 않게 페이스북과 다른 SNS 다른 포지셔닝. 마크 주커버그도 직접 이야기 했듯 소셜에서 사람 간 소통은 끝났다고 선언된 상황이고,, 그자리를 취향기반으로 무언가를 공유하는 것으로 공략하려는 듯 하네요. 책과 영화, 여행지, 패션, 음식 등 좋아하는 것을 정리하고 수집하는데 초점을 둔다고. 스닙팟과도 약간은 비슷한 부분이 있어보이기도. 네이버의 SNS에 대한 꺾이지 않는 마음. 응원합니다.

네이버, 美 시장 겨냥 ‘싱스북’ 출시한다…"글로벌 SNS 도전장"
싱스북 소개 이미지. [ⓒ 싱스북 링크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