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데미 시상식을 보는 이유, 그리고 보게 하기 위한 노력들..
하지만 한편으로 가장 와닿는 코멘트는 배우 세스 로겐의 코멘트.
"아마 사람들을 더 이상 아카데미 시상식에 대해 신경 쓰지 않는 것일 수도 있다"라면서 "왜 신경을 써야 하는가?
영화업계, 영화인은 그해에 누가 수상받고 선정되었는지 관심받기를 원하는데 그렇다면 다른 업계에서 그해의 최고는 누구인지 어떤 제품인지등을 그렇게 신경 쓰는가? 왜 굳이 영화만 그래야 하는가.. 하는 의견도...
어찌보면 가장 대중적인 엔터테인먼트 이기 때문에 영화 시상식은 관심을 불러일으켜 왔었고 요즘 제가 느끼기에는 (아직 대중적인 수준은 아니지만) 게임 시상식도 점차 인기가 많아지고 규모도 엄청나게 커지고 있죠. 분명 엔터테인먼트 영화 드라마는 대중적이기에 그해의 시상식은 의미가 분명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 업계인들의 공로를 인정하고 칭찬하는 역할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누가 지금 대세인가?에 관심 있는 심리가 작용하기 때문아닐까 싶어요.
한편 요즘 점차 개인화되고 각자 관심사가 분산되고 있어서 예전 처럼 일률적인 통합 시상식의 인기가 시들해지는 것 아닐까 싶기도.. 마치 예전에 그해의 연말 음악대상은 전국민에게 의미있는 그해의 노래가 수상했지만 지금은 어떤 곡을 대상으로 수상해도 전국민적인 노래가 되기 어려운 것 처럼 말이죠.
아카데미 시상식을 보는 이유, 그리고 보게 하기 위한 노력들.. 하지만 한편으로 가장 와닿는 코멘트는 배우 세스 로겐의 코멘트. "아마 사람들을 더 이상 아카데미 시상식에 대해 신경 쓰지 않는 것일 수도 있다"라면서 "왜 신경을 써야 하는가? 영화업계, 영화인은 그해에 누가 수상받고 선정되었는지 관심받기를 원하는데 그렇다면 다른 업계에서 그해의 최고는 누구인지 어떤 제품인지등을 그렇게 신경 쓰는가? 왜 굳이 영화만 그래야 하는가.. 하는 의견도... 어찌보면 가장 대중적인 엔터테인먼트 이기 때문에 영화 시상식은 관심을 불러일으켜 왔었고 요즘 제가 느끼기에는 (아직 대중적인 수준은 아니지만) 게임 시상식도 점차 인기가 많아지고 규모도 엄청나게 커지고 있죠. 분명 엔터테인먼트 영화 드라마는 대중적이기에 그해의 시상식은 의미가 분명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 업계인들의 공로를 인정하고 칭찬하는 역할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누가 지금 대세인가?에 관심 있는 심리가 작용하기 때문아닐까 싶어요. 한편 요즘 점차 개인화되고 각자 관심사가 분산되고 있어서 예전 처럼 일률적인 통합 시상식의 인기가 시들해지는 것 아닐까 싶기도.. 마치 예전에 그해의 연말 음악대상은 전국민에게 의미있는 그해의 노래가 수상했지만 지금은 어떤 곡을 대상으로 수상해도 전국민적인 노래가 되기 어려운 것 처럼 말이죠.
존재감을 유지하기 위한 아카데미의 노력 5가지 - BBC News 코리아
말도많고 탈도많고 관심도 많고.. 계속 새로운 이슈들이 생기니 관심이 가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