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다양한 AI 관련 API 를 제공하고 있는 달파 에 대한 창업 스토리 입니다. 인상적인 부분 "작년 목표는 딱 하나였어요. AI 씬에서 ‘대세감’을 얻는 거요. 회의할 때도 대세감을 얻을 수 있을지 여부가 중요한 의사결정 기준이 되었고요. " "대세감을 만들기 위한 핵심 지표는 무조건 고객사 숫자를 많이 늘리자" 스타트업이 초기에 성장할 때 정말 중요한 부분은 '대세감' 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부분을 최대한 집중하면서 성장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한편 비즈니스보다는 개발자 마인드라 그런지 몰라도 저는 "대세감" 이 최우선 목표로 잡는 것이 좋은 방향일지에 대해 회의적 이기도. 그럼에도 빠르게 고객의 문제를 푸는 관점에서 비즈니스를 집중하는 것은 분명 배울 점이 많다고 느껴집니다. 특히 지금 AI 산업의 특성을 고려하면 더욱 그렇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