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내용이 매우 중요하고 관심있는 주제를 잘 풀어냈어요~ 근데 제목 번역 잘 못 됨.. 원 뉴욕타임스 기사는 역사상 가장 큰 부의 이전은 지금이라는 의미에 가깝던데.. 그리고 "상속이 불평등을 더욱 심화시킨다" 는 제목 그 자체 의미도 조금. 잘못되었다고 생각. 상속은 불평등을 심화 시킨다기 보다 불평등 그 자체를 만들죠. 상속(증여 포함)은 불평등을 만드는 데 가장 큰 역할을 한다고 봐야..
자녀들로선 자산을 물려받기 위해 부모가 세상을 떠날 때까지 기다릴 필요가 없어지는 추세다. ‘살아있을 때 나누자’는 인식이 크게 유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부동산 구매나 비과세 현금 증여를 반복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수백만 명이 유리한 방식으로…
마이클 샌델 교수의 '공정하다는 착각' 책이 생각나네요 ^^
기사 내용이 매우 중요하고 관심있는 주제를 잘 풀어냈어요~ 근데 제목 번역 잘 못 됨.. 원 뉴욕타임스 기사는 역사상 가장 큰 부의 이전은 지금이라는 의미에 가깝던데.. 그리고 "상속이 불평등을 더욱 심화시킨다" 는 제목 그 자체 의미도 조금. 잘못되었다고 생각. 상속은 불평등을 심화 시킨다기 보다 불평등 그 자체를 만들죠. 상속(증여 포함)은 불평등을 만드는 데 가장 큰 역할을 한다고 봐야..
상속이 불평등을 더욱 심화시킨다 by 뉴욕타임스 - 얼룩소 alookso
자녀들로선 자산을 물려받기 위해 부모가 세상을 떠날 때까지 기다릴 필요가 없어지는 추세다. ‘살아있을 때 나누자’는 인식이 크게 유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부동산 구매나 비과세 현금 증여를 반복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수백만 명이 유리한 방식으로…
마이클 샌델 교수의 '공정하다는 착각' 책이 생각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