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알게된 영화 하나 소개해봅니다. 2014년 영화 액트 오브 킬링. 1965년 인도네시아 대학살 장본인이 스스로의 과거를 재연하는 특이한 다큐 입니다. 제목은 익숙한데, 이런 영화인줄은 몰랐네요. 소개글 읽어보고 꼭 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출근길 영화 한 편 (3) | 마음이 허하다. 오늘 나는 회사에서 짜증 나는 직원 앞에서 연기를 했다. 강한 척. 다 아는 척. 그리고 쏘아붙이듯이 말하기. 마치 원래 그런 사람인 것처럼. 조금의 틈도 보이지 않는 사람인 것처럼. 회사에서의 기싸…
그러게요 뭔가 묵직하네요 영화가 ㅠㅠ 전 이런영화는 보기 힘들더라구요 그래도 가끔은 생각나는..나중에 기회되면 봐야겟아요
편히 보기는 쉽지 않을 거 같아요. ㅎㅎ; 단단히 마음먹고 봐야 할거 같은 느낌.
학살은 대체 왜 일어나는건가요ㅠㅠ 마음이 불편하네요..
와.. 극악무도한 죄를 짓고 천국이라며 낄낄댔다니..ㅜㅜ감독 자신도 촬영하며 괴로웠을 거 같아요.
학살자의 내면이라... 흥미로운 주제네요. 도덕적 관념이 상대적인 거라는 인터뷰 장면이 인상적이구요. 그치만 보려면 용기가 필요할 지도..
이런 실화 바탕의 영화는 가슴아파서 못보겠더라구요 ㅜ
어디서 볼까 했는데 OTT 에 잘 없는듯.. 근데 네이버에서 1000원이네요.
오늘 알게된 영화 하나 소개해봅니다. 2014년 영화 액트 오브 킬링. 1965년 인도네시아 대학살 장본인이 스스로의 과거를 재연하는 특이한 다큐 입니다. 제목은 익숙한데, 이런 영화인줄은 몰랐네요. 소개글 읽어보고 꼭 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영화 <액트 오브 킬링(Act of Killing)>
출근길 영화 한 편 (3) | 마음이 허하다. 오늘 나는 회사에서 짜증 나는 직원 앞에서 연기를 했다. 강한 척. 다 아는 척. 그리고 쏘아붙이듯이 말하기. 마치 원래 그런 사람인 것처럼. 조금의 틈도 보이지 않는 사람인 것처럼. 회사에서의 기싸…
그러게요 뭔가 묵직하네요 영화가 ㅠㅠ 전 이런영화는 보기 힘들더라구요 그래도 가끔은 생각나는..나중에 기회되면 봐야겟아요
편히 보기는 쉽지 않을 거 같아요. ㅎㅎ; 단단히 마음먹고 봐야 할거 같은 느낌.
학살은 대체 왜 일어나는건가요ㅠㅠ 마음이 불편하네요..
와.. 극악무도한 죄를 짓고 천국이라며 낄낄댔다니..ㅜㅜ감독 자신도 촬영하며 괴로웠을 거 같아요.
학살자의 내면이라... 흥미로운 주제네요. 도덕적 관념이 상대적인 거라는 인터뷰 장면이 인상적이구요. 그치만 보려면 용기가 필요할 지도..
이런 실화 바탕의 영화는 가슴아파서 못보겠더라구요 ㅜ
어디서 볼까 했는데 OTT 에 잘 없는듯.. 근데 네이버에서 1000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