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투자 관련 다운 라운드가 있으면 어떻게 되는가? 에 대한 시나리오. 저는 이 글을 보면서 생각하지 못했던 의아함? 을 느꼈는데요. 우선순위가 후기 단계 투자자부터 있는 경우가 일반적이라는 부분은 그렇다고 해도 지분율이 있을 텐데 어떻게 매각되고 순차적으로 비율이 정량적으로 되면서 마지막에 0원이 될 수 있는지 말이죠.. 제가 뭔가 너무 모르는 건가... 지분율로 따져서 마지막 투자자 직전 투자자 부터는 조금씩 다운라운드로 인한 지분율 희석 효과가 나타나면서 자연스럽게 초기 투자자도 일부 회수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되는데 이게 일반적이라면. 기존 투자자가 다음 투자자보다 불리할 수 있는 조건을 OK 한다는 거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