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애플 최고 디자인 책임자 애플 조니 아이브는 2019년 애플을 퇴사하셨죠. 어쩌면? 퇴사에 결정적인 사건 중 하나는 맥북에어 단종 설 입니다.
조니 아이브는 맥북 에어를 단종 시키려고 했지만. 제품 기획팀에서는 맥북 에어를 활용해서 계속 에어, 프로 2가지 라인을 밀어부쳤고 아이브 쪽이 졌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과정이 꽤 치열했고 아이브 퇴사로 이어진게 아닐까 싶은 것이죠.
실제 2017년 까지 맥북에어는 약간 방치된 라인이구요. 애플이 크게 신경안쓰고 있어서 단종 수순으로 가고 있는 상태였죠. 그러다 2018년 레티나가 뒤늦게 에어에도 탑재되고 제대로 부활하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맥북 에어가 맥 입문 역할을 하고, 맥북 프로는 가격이 점점 산으로...? ㅠㅠ
2017년 까지 직전 애플이 맥북에 대해 꽤나 갈등? 했다는 걸 잘 느낄 수 있는 것이 당시 'Air' 니 'Pro' 와 같은 브랜드 없이 깔끔한 네이밍의 'Macbook' 12인치 제품 일명 뉴맥북이 있었어요. 이 제품이 맥북 에어의 후속 라인으로 조니 아이브가 꿈꾸던 맥북 에어와 맥북 프로 통합의 실험이 아니었나 하는 추측들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맥북 12인치는 굉장히 많은 심플함과 단순함을 추구했고 연결단자도 극단적으로 줄이는 시도를 하고 기기 두께를 위한 나비식 키보드 도입 등 당시 혁신적인 시도를 많이 했고... 결론적으로 실패한 제품으로 보입니다. (현재는 단종)
개인적으로는 당시 12인치 맥북 자체는 좋아하지 않았지만, 현재 맥북 에어와 맥북 프로가 굳이 안해도 되는 차별화를 상업적인 이유로 하고 있는? 느낌이라 소비자로서는 통합되면 좋겠는데 아쉽네요. ㅎㅎ
전 애플 최고 디자인 책임자 애플 조니 아이브는 2019년 애플을 퇴사하셨죠. 어쩌면? 퇴사에 결정적인 사건 중 하나는 맥북에어 단종 설 입니다. 조니 아이브는 맥북 에어를 단종 시키려고 했지만. 제품 기획팀에서는 맥북 에어를 활용해서 계속 에어, 프로 2가지 라인을 밀어부쳤고 아이브 쪽이 졌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과정이 꽤 치열했고 아이브 퇴사로 이어진게 아닐까 싶은 것이죠. 실제 2017년 까지 맥북에어는 약간 방치된 라인이구요. 애플이 크게 신경안쓰고 있어서 단종 수순으로 가고 있는 상태였죠. 그러다 2018년 레티나가 뒤늦게 에어에도 탑재되고 제대로 부활하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맥북 에어가 맥 입문 역할을 하고, 맥북 프로는 가격이 점점 산으로...? ㅠㅠ 2017년 까지 직전 애플이 맥북에 대해 꽤나 갈등? 했다는 걸 잘 느낄 수 있는 것이 당시 'Air' 니 'Pro' 와 같은 브랜드 없이 깔끔한 네이밍의 'Macbook' 12인치 제품 일명 뉴맥북이 있었어요. 이 제품이 맥북 에어의 후속 라인으로 조니 아이브가 꿈꾸던 맥북 에어와 맥북 프로 통합의 실험이 아니었나 하는 추측들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맥북 12인치는 굉장히 많은 심플함과 단순함을 추구했고 연결단자도 극단적으로 줄이는 시도를 하고 기기 두께를 위한 나비식 키보드 도입 등 당시 혁신적인 시도를 많이 했고... 결론적으로 실패한 제품으로 보입니다. (현재는 단종) 개인적으로는 당시 12인치 맥북 자체는 좋아하지 않았지만, 현재 맥북 에어와 맥북 프로가 굳이 안해도 되는 차별화를 상업적인 이유로 하고 있는? 느낌이라 소비자로서는 통합되면 좋겠는데 아쉽네요. ㅎㅎ
월트 모스버그 : 조니 아이브, 맥북 에어 단종시키려 해 : 클리앙
다소 간결한 보고서에 따르면 Apple의 전 최고 디자인 책임자(CDO, Chief Design Officer) Jony Ive는 애플이 맥북 에어 생산을 중단하고 재설계된 맥북 프로를 유일한 휴대용 맥으로 남겨두도록 설득하려 했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