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질 (Quality) 은 종종 스타트업에서 그 중요도가 폄하되기도 합니다. 속도와 품질은 상충관계에 있다고 볼 수 있기 때문에 속도가 중요하다는 것은 누구나 부정할 수 없는 것이므로, 품질을 조금 포기해도 되는 것으로 인식되기도 하구요.
저는 이 두가지가 상충관계 (tradeoffs) 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부 속도와 품질 두가지 모두 달성가능하다는 의견들도 있지만 현실적이지 않죠.) 그리고 스타트업에 있어 '속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은 절대적이기도 하구요. 하지만 '품질' 역시 포기할 수 없죠... 이 문제에 정답은 사실 없고 "타협" 이 필요한 주제라고 생각하며 여러가지 생각할 거리를 던져줍니다.
리니어 라는 프로젝트 관리 도구를 아시나요? 요즘 두각을 나타내는 스타트업 프로덕트 인데요. 저는 프로젝트 관리 도구는 굉장히 '집착' 성향이 있는 팀만이 만들 수 있는 도구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리니어 (Linear)' 라는 프로덕트가 이 어려운 (품질 하한선이 높은)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는 이유는 프로덕트 품질에 대한 집착이 있었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그런데 심지어! 그 스타트업에서 "Conversations On Quality' 라는 페이지를 공개했네요.
link : https://linear.app/quality/00
에피소드들을 유튜브로 죽 보실 수 있습니다. 에피소드 별로 업계 유명 인사분들이 나옵니다.
1화는 업계 유명인사 딕 코스틀로 전 트위터 CEO (2010~2015) 입니다.
2화는 Linear CEO, 3화는 Stripe 프로덕트 리드, 4화는 Perplexity 디자인헤드, 5화는 TheBrowserCompany 멤버십리드 ...
명단이 어마어마 하네요.
품질 (Quality) 은 종종 스타트업에서 그 중요도가 폄하되기도 합니다. 속도와 품질은 상충관계에 있다고 볼 수 있기 때문에 속도가 중요하다는 것은 누구나 부정할 수 없는 것이므로, 품질을 조금 포기해도 되는 것으로 인식되기도 하구요. 저는 이 두가지가 상충관계 (tradeoffs) 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부 속도와 품질 두가지 모두 달성가능하다는 의견들도 있지만 현실적이지 않죠.) 그리고 스타트업에 있어 '속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은 절대적이기도 하구요. 하지만 '품질' 역시 포기할 수 없죠... 이 문제에 정답은 사실 없고 "타협" 이 필요한 주제라고 생각하며 여러가지 생각할 거리를 던져줍니다. 리니어 라는 프로젝트 관리 도구를 아시나요? 요즘 두각을 나타내는 스타트업 프로덕트 인데요. 저는 프로젝트 관리 도구는 굉장히 '집착' 성향이 있는 팀만이 만들 수 있는 도구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리니어 (Linear)' 라는 프로덕트가 이 어려운 (품질 하한선이 높은)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는 이유는 프로덕트 품질에 대한 집착이 있었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그런데 심지어! 그 스타트업에서 "Conversations On Quality' 라는 페이지를 공개했네요. link : https://linear.app/quality/00 에피소드들을 유튜브로 죽 보실 수 있습니다. 에피소드 별로 업계 유명 인사분들이 나옵니다. 1화는 업계 유명인사 딕 코스틀로 전 트위터 CEO (2010~2015) 입니다. 2화는 Linear CEO, 3화는 Stripe 프로덕트 리드, 4화는 Perplexity 디자인헤드, 5화는 TheBrowserCompany 멤버십리드 ... 명단이 어마어마 하네요.
Conversations on Quality (Teaser)
A limited series. Premieres Oct 11.
이런 시리즈는 스타트업 리니어 의 PR 캠페인 일텐데.. 홍보효과도 그렇고, 서비스에 대한 신뢰도 향상 측면에서도 매우 인상적인 캠페인이네요.. 부럽다...
스닙팟에서 플레이리스트 관련 상태 유지 재생 지원 도 잘 됩니다. 예전에는 버그가 있었죠. 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