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드 코드 고급 활용 방법은? git worktree 를 활용해서 claude code agent 를 병렬화 시켜서 여러개 동시에 사용하는 것. 이 방법을 Parallelize Claude Code 라고 표현하는군요. 동시에 여러버전의 결과를 받을 수 있으니 장점이 많은데요 (대신 token 녹는다... 😅) - 실패할 가능성이 있는 작업도 동시에 여러번 시도해서 성공확률 높힘 - 같은 문제를 여러 가지 관점으로 해결책을 받아 볼 수 있음 - 최종적으로 여러 버전 중에 제일 좋은 것을 고르고 합칠 수 도 있음 이 방법은 anthropic claude code 개발자 강연에서도 언급되었는데요. 현재 가장 활발히 클로드 코드를 사용하는 개발자들이 이 방식을 추천하더라구요. 앞으로의 코딩 개발 스킬 변화에서 이 병렬화된 방식으로 AI 에이전트를 활용하는게 매우 중요할듯도. 먼저 claude commands 로 simple-init-parallel.md 를 사용해서 한번에 3개 정도의 worktree 를 생성합니다. (동일 환경이므로 주 port 바꿔주는 것도 commands memory 에서 알아서..) 다음으로 생성된 worktree 를 활용 병렬적으로 실행하기 위해 exe-parallel.md 커맨드를 선언하고 사용합니다. (한번에 x개 원하는 plan 실행) * plan 을 사전에 잘 선언해두는 게 물론 엄청 중요. + 사전에 Bash command permissions 에 대해 상당히 많이 allow 해두는 것도 중요. 그래야 알아서 죽죽 진행할테니 당연하겠지만요. 데모에서는 동시에 3개 agent 가 5~15분 정도 실행되네요. 그리고 이렇게 나온 결과중 제일 나은 worktree 를 main tree 에 merge 하는 과정을 거칩니다. 이 방식을 보면서 얼핏 OpenAI Codex 나 Google Jules 와 유사한 처리를 하고 있다고 느껴져서, Claude Code 를 사용하더라도 점점 병렬적으로 task 를 던지고 한참 지나 결과를 받아서 처리하는 게 일반화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렇게 조금씩 AI 에 의존하는 범위와 처리하는 작업단위를 길게 가져가다보면 1년 후에는 정말 "딸깍" 으로 작업이 완성도 있게 처리되는 경험을 하게 될 것 같고 말이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