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2 빅뱅 탑 배우에 출연한 것에 대해 말이 많고, 현재도 연기 별로라는 등 여러 이야기가 많았는데요.
주말에 시즌2 몰아보고 탑이 연기한 타노스에 대한 소감.
전체적으로 타노스 파트가 줄었다면? 오징어게임2 재미는 크~게 반감되었을 거 같아요. 다른 역할들이 다 너무 정형화된 캐릭터가 많고 정적인 느낌이라 타노스가 전체 분위기를 업 시키는데 매우 큰 일조를 했다고 생각. 게다가 그 역할에 기대할 수 있는 수준으로 충분히 튀는 (좋은 쪽으로) 연기였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물의를 일으키는 등 배우로서 혹은 가수로서 비판이 있을 수는 있겠지만 온전히 작품 내에서의 최승현 배우는 맡은 바를 잘 해냈다고 생각합니다.
오징어게임2 빅뱅 탑 배우에 출연한 것에 대해 말이 많고, 현재도 연기 별로라는 등 여러 이야기가 많았는데요. 주말에 시즌2 몰아보고 탑이 연기한 타노스에 대한 소감. 전체적으로 타노스 파트가 줄었다면? 오징어게임2 재미는 크~게 반감되었을 거 같아요. 다른 역할들이 다 너무 정형화된 캐릭터가 많고 정적인 느낌이라 타노스가 전체 분위기를 업 시키는데 매우 큰 일조를 했다고 생각. 게다가 그 역할에 기대할 수 있는 수준으로 충분히 튀는 (좋은 쪽으로) 연기였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물의를 일으키는 등 배우로서 혹은 가수로서 비판이 있을 수는 있겠지만 온전히 작품 내에서의 최승현 배우는 맡은 바를 잘 해냈다고 생각합니다.
더쿠 - [리뷰] 불쾌한 '오징어게임2', 탑은 대체 무슨 용기를 냈죠?
문제는 탑(최승현)의 분량이다. 당초 탑의 분량이 다른 등장인물과 비슷하거나 적을 것으로 예상됐다. 하지만 뚜껑을 연 '오징어 게임2' 속 탑이 맡은 힙합 서바이벌 준우승자 출신의 래퍼 타노스는 게임장 안에서 분란을 일으키는 문제적 인물로 꽤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