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도포인트 CTO가 창업한 플라네타리움 이라는 스타트업을 이번에 알게 되어 창업자 인터뷰 기사를 공유해봅니다. 지금까지 450억을 투자받았다고...
블록체인이 전면 적용된 게임이고 독특한 것은 이 블록체인 덕분에 탈중앙화 서버로 게임 이용자가 적어서 섭종이 될 수가 없다는 것. 1명의 이용자가 있어도 가능한 온라인 게임이라니. 신기하네요.
완전 온체인 기술로 된 게임을 만든다는게 상상이 안되는 일인데 이걸 해낸 사례가 있었다니. 그런데 이게 국내에서는 제약이 많아서 인지 해외에서 런칭해서 한국에 더 알려지지 않은 케이스인가보네요.
게임은 재미가 우선이라고 생각해서 (게임이라는 것의 의미를 고려할 때 게임 플레이어가 게임을 하면서 돈을 벌게 하는 구조가 코어로직으로서 가능한지 의문..) 게이머로서는 크게 와닿지 않지만 기술적으로는 대단히 의미 있는 시도라고 생각합니다.
도도포인트 CTO가 창업한 플라네타리움 이라는 스타트업을 이번에 알게 되어 창업자 인터뷰 기사를 공유해봅니다. 지금까지 450억을 투자받았다고... 블록체인이 전면 적용된 게임이고 독특한 것은 이 블록체인 덕분에 탈중앙화 서버로 게임 이용자가 적어서 섭종이 될 수가 없다는 것. 1명의 이용자가 있어도 가능한 온라인 게임이라니. 신기하네요. 완전 온체인 기술로 된 게임을 만든다는게 상상이 안되는 일인데 이걸 해낸 사례가 있었다니. 그런데 이게 국내에서는 제약이 많아서 인지 해외에서 런칭해서 한국에 더 알려지지 않은 케이스인가보네요. 게임은 재미가 우선이라고 생각해서 (게임이라는 것의 의미를 고려할 때 게임 플레이어가 게임을 하면서 돈을 벌게 하는 구조가 코어로직으로서 가능한지 의문..) 게이머로서는 크게 와닿지 않지만 기술적으로는 대단히 의미 있는 시도라고 생각합니다.
게이머들이 싫어하는 '섭종' 걱정 싹…'불멸의 게임' 만든다 [긱스]
이 기사는 프리미엄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한경 긱스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섭종.’ 온라인 게임 애호가들이 가장 싫어하는 단어 중 하나다. 섭종은 ‘서비스 종료’의 줄임말이다. 상당수 온라인 게임들은 이런 결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