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1심 재판부는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이 이 회장의 ‘경영권 승계’만을 위한 것은 아니라고 봤다. 대법원이 2019년 8월 이 회장의 국정농단 관련 재판에서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을 "(이 회장이) 삼성전자·삼성생명 의결권을 최대한 확보하기…
이재용 ‘부당 합병’ 2심 시작…1심 완패한 검찰 쟁점 세 가지는 | 중앙일보
우선 1심 재판부는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이 이 회장의 ‘경영권 승계’만을 위한 것은 아니라고 봤다. 대법원이 2019년 8월 이 회장의 국정농단 관련 재판에서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을 "(이 회장이) 삼성전자·삼성생명 의결권을 최대한 확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