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전 인터뷰라 LBStech로 검색해 보니 여전히 장애인분들과 의논하며 사용성을 보완하며 나아가고 있는 회사네요! 평상시 걷는 길이 조금 울퉁불퉁하고 가게에 조금 높은 턱이 있다고 해도 보통의 우리는 전혀 알 수도 느낄 수도 없는 그 평범한 일상을, 모두가 당연하게 누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장애인의 이동권과 이용권 향상을 통해 무장애 스마트시티 구축을 꿈꾸는 엘비에스테크, 기술을 통한 한 걸음의 가치.라는 소개 글이 참 따뜻하고 멋지네요.
8.9 p
8
0
쇠퇴한 지역을 디자인을 통해 활기를 불어 넣으려는 나카노 시로 디자이너. 인구감소와 지방 소멸 위기를 직면하고 있는 우리도 이런 디자인 프로젝트가 좋은 방안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일본, 쇠퇴한 지역을 디자인 통해 재생 시도
KBS | 네이버 뉴스
1980년대 젊은이들에게 큰 인기를 끈 관광지였다가 인기가 사그라들어 빈 점포가 늘고 있는 고원지대의 기요사토에 다시 활기를 불어넣으려는 디자이너가 있습니다. 3년 전 기요사토로 이주한 나카노 씨. 기업들과 계약을…
10.2 p
10
0
이런 기업은 더 널리 알려졌으면 좋겠어요☺️
작은것부터 하나하나 바꿔나가다 보면 우리 모두가 살기 좋은 환경이 되겠죠? 멋진분이네요
사회적 기업이라고 무료로 다운로드를 제공하고 무료로 서비스를 제작하기보다 제대로 된 물건을 만들어 제값에 팔아 계속 서비스를 발전시키는 것이 옳은 방향이라는 말에 깊이 공감합니다! 개인적으로 사회적 기업에 관심이 있어서 수강했던 사회적기업 창업 강의에서 배운 내용이 떠오르네용! "사회적 기업은 공공의 이익을 추구하되, 수익을 창출하여 시장에서 생존함으로써 그 존재 가치를 증명한다."
기업을 떠나서 이런분들은 응원하고싶네요. 아직도 장애인 분들과 꾸준이 협업하고 계신다니 잘 되길 바랍니다.
장애인분들도 편리한 삶을 사시면 좋을거같아요 아직은 불편한 부분이 많은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