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개발자인 제가 바이브코딩으로 SaaS를 만들고, 팔기 시작했어요. AI 코딩 1위 툴, 커서를 어떻게 활용할지 남겨보았어요. 실제로 비개발자가 바이브코딩으로 어떤 제품을 만드는게 적합한지 개인적 소감을 남겼습니다. 1. AI는 '예시'를 잘 주는게 중요 2. 사용자 경험보다, 기능 구현을 우선시하게 되므로 주의가 필요 3. AI가 다시는 같은 실수를 하지 않게 하기 (+ Cursor Rule 업데이트) 이외 더 많은 팁을 상세히 기술해보았습니다!
바이브코딩으로 직접 SaaS를 만들고 팔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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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글로벌 앱을 운영하고, 수백만 다운로드를 만든 한국 개발자가 있어요. 현재 약 6년 가까이 앱 개발을 하면서, 하루 40만원을 넘게 버는 개발자 김윤후님을 만났습니다. 직접 만난 윤후님은 '정석에 가깝게' 앱 개발을 하고 계셨어요. 무엇보다 사용자 경험, ASO(앱스토어 최적화)에 진심인 분이셨죠. 어떻게 수백만 다운로드 앱을 만들었는지, 디테일하게 이야기 나누어봤어요. 핵심은 ASO를 가장 신경쓰기, 프로덕트 자체로 바이럴 될 수 있는 장치를 잘 만들어보기였습니다. 1인도 글로벌 앱을 만들 수 있는 시대가 된 것 같아요.
혼자서 200만 글로벌 단식 앱으로 월 1K를 버는 1인 개발자, 김윤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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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앱만 3000개를 넘게 만들어 큰 자산을 이룬 개발자가 있어요. 작년 말 취재한 '프로그래밍좀비'님의 스승, 케빈님의 이야기입니다. 작년 말, 400명 규모의 1인 개발자 컨퍼런스를 직접 열었고 이 자리에서 케빈님을 알 수 있었어요. '화제성'있는 앱을 '가장 빠르게 배포한다'는 전략으로, 트래픽을 얻어 빌드 자동화를 하는 전략이었습니다. 해당 앱의 주 수익원은 광고였는데요. 그 구체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인터뷰로 취재하였습니다.
혼자서 앱 3000개를 만들고 연 매출 100억을 달성한 1인 개발자, 케빈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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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사람처럼 살고 싶다'고 생각해보신 적 있으실지 모르겠어요. 23년부터 그 삶을 유튜브로 보여주신 분이 있어요. 10만 유튜버 커밍쏜님입니다. 저보다 약 2년 먼저 대기업을 박차고, 1인 크리에이터의 길을 가시는 분이죠. 커밍쏜님은 제 시각에선 독특한 방식으로 트래픽을 만드는 분이에요. 유튜브 노하우를 알려주는 것 같지만, 정작 내용은 '솔직한 내면의 이야기'가 주를 이루어요. 담담한 자신의 이야기를 매주 하다보니 어느새 구독자가 10만이 넘습니다. 한 개인의 매력으로 10만 가까이 달성한다는 것, 과연 그게 어떻게 가능한걸까 궁금했어요. 제 레터는 주로 비즈니스, 프로덕트, 개발 이야기를 다루었지만, 오늘은 '브랜딩'에 대해 이야기 나누어보고 싶어요.
당장 수억원 벌고 은퇴하는 것보다, 오래 돈버는 방법을 알려준 창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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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브코딩으로 진짜 SaaS를 만들어보았어요. 많은 분들이 ‘바이브코딩해도 일반인은 돈버는 서비스 못만들어요.’라는 말씀들을 합니다. 저도 동의해요. 그런데 저는 일반인이 아니므로 한번 진지하게 덤벼보기로 했습니다. 바이브코딩도 진입장벽이 꽤 높더라고요. 아주 많은 오류와 정신없음을 감당해야만 했어요. 에러, 버그 잡는데 낭비한 시간이 70%는 되는 것 같아요. 주기적 리팩토링도 해야 하고요. 더 큰 산은 백엔드, 결제연동 등이었습니다. 기획, 디자인, 마케팅만 잘해왔던 제게 백엔드는 아주 생소한 영역이었는데요. Supabase MCP + Vercel 조합으로 아주 쉽게 해결할 수 있었어요. 위 이야기를 더 자세히 풀어보았습니다.
바이브코딩으로 진짜 SaaS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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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레프트는 매주 모르는 사람과 저녁을 먹는 서비스에요. 연 매출 1,000만 달러(약 120억 원)를 진즉에 달성했고요. 프랑스 창업가 막심 바르비에(Maxime Barbier)가 만든 단순한 서비스예요. 매주 수요일마다 알고리즘으로 매칭된 6명의 낯선 사람들이 함께 저녁을 먹는 거죠. 이 서비스가 탄생되기 전까지 수없이 실패했는데, 아래 3가지 원칙을 세우고 곧바로 성공했다고 해요. 1. 2주 안에 출시할 수 있는 것 2. 기술팀 없이도 할 수 있는 것 3. 실제 수익을 만들 수 있는 것 개발이 없이도, 곧바로 매출을 내는 서비스에 대해 많은 힌트를 얻었어요.
매주 모르는 사람 5명을 매칭시켜 연 150억을 버는 창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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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위 텍스트 크리에이터는 하루 2-3개의 글만 써서 연 30억을 벌어요. 매일 영상 콘텐츠를 만들어야 한다는 건 옛말이었어요. Justin Welsh와 Matt Gray는 '글쓰기'만으로 수백만 팔로워를 모았거든요. 이들의 성장 공식은 간단해요. 하나의 플랫폼에만 집중하고, 매일 같은 시간에 글을 쓰는 게 핵심이죠. 특히 Matt Gray는 12개월 만에 27만 팔로워를 모았는데, 유료 광고 한 푼 들이지 않고 이룬 성과였어요. 오늘은 글쓰기만으로 수십억을 버는 크리에이터들의 모든 전략을 정리해보았습니다.
글쓰기만으로 수십억을 버는 크리에이터들의 성장 공식 총정리
미국의 1인 기업가들은 대부분 '텍스트 크리에이터'들이에요.
회사를 다니며 앱을 300개를 만들고, 월급을 뛰어넘어 퇴사한 1인 개발자가 있어요. 스레드에서 발견한, '프로그래밍좀비'님입니다. 좀비님은 안드로이드 개발자에요. 2017년부터 안드로이드 앱만 350개를 만들었고, 그 앱에서 발생하는 광고 수익이 일반 회사 월급의 4~5배 수준이에요. 특이한 스토리임에 분명해요. 좀비님은 외부 활동을 하지 않아요. 은둔의 개발자이죠. 하지만 연락을 취해보았고, 설득 끝에 뵐 수 있었습니다. 어떻게 350개 앱을 만들었는지, 그리고 파이어를 달성할 수 있었는지 취재해보았습니다!
6년간 앱 350개를 만들어 파이어를 달성한 1인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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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을 20년하고, 외국계 대기업 임원까지 한 뒤 아주 빠르게 자리를 잡은 1인 창업가를 만났어요. 퇴사 후 셀러들을 유튜브를 시작했고요. 여기에 AI라는 트렌드를 더해 자신만의 관점으로 콘텐츠를 배포하여, 약 1년만에 월 2500만원을 버는 한이룸님입니다. '빨리 팔자'는 현재의 이커머스 판매 시장을 '고객을 보고, 데이터를 확보하라'라는 관점으로 꾸준히 콘텐츠를 만들었죠. 한달만에 디스코드 채널을 오픈한 뒤 1,000명을 모집했습니다. 20년 직장생활의 내공이 돋보였던 것이죠. 또한, 판매도 '의지가 있는 필요한 사람에게만 팔겠다'는 철학으로 길게 사업하는 모습에 감명받았어요. 쉽사리 그럴 수 없거든요. 40대, 직장을 나와 다음 커리어를 준비해야 하는 나이에, 퇴사 후 날개를 단 '현역 한이룸님'의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퇴사 1년만에 월 2500만원을 버는 외국계 이커머스 임원, 한이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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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개발자를 아웃소싱하여 6개월만에 월 3천만원 이상의 매출을 내는 사업가가 있습니다. 글로벌 아웃소싱과 HR구독 서비스 '페르소나'를 런칭하여, 베트남 하노이 현지에서 빠르게 사업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수민님은 한국 기업들이 베트남 인력을 쉽게 고용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돕고 있어요. 우리에게는 멀게만 느껴질 수 있는 '차익거래(arbitrage)' 사업을 아주 멋지게 해내고 계셨어요. 인터뷰를 통해 수민 대표님의 창업 과정과 비즈니스 모델, 그리고 해외에서의 사업 운영에 대한 인사이트를 자세히 소개드리고 싶어요.
"베트남 개발자 소개로 월 3천을 벌어요." 반년만에 사업 성공한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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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창업 후, 매출을 극대화하려면 무엇을 해야 할까요? 알리 압달은 600만 유튜버로써, 스스로 얼굴마담이 되어 자신의 팀과 함께 연 70억의 매출을 만들고 있어요. 그가 ‘마케팅 설계자’의 저자 러셀 브런슨에게 100억 이상의 매출을 만드는 방법을 물었고, 상세히 코칭 받은 내용을 공개하였더라고요. 알고보니, 국내에서도 많은 1인 창업가분들이 러셀 브런슨이 제시한 내용을 바탕으로 큰 매출을 내고 있었어요. 그 전략을 상세히 옮겨보았습니다.
‘마케팅 설계자’저자, 600만 유튜버에게 100억 버는 방법을 코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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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tGPT 보조 프로그램으로 월 3,000만원을 버는 1인 개발자가 있어요. Saeed Ezzati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2-3일 만에 ChatGPT 크롬 확장 프로그램을 만들었습니다. 그의 'Superpower ChatGPT'는 26만 번 이상 다운로드 되었고, 주간 활성 사용자만 15만 명에 달합니다. 흥미롭게도 Saeed는 앱이나 웹사이트보다 확장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 이유는 적은 경쟁과 빠른 제품 검증이 가능하기 때문이죠. 실제로 그는 ChatGPT 출시 직후 단 2-3일 만에 확장 프로그램 개발 방법을 익혀 출시했습니다. Saeed의 경험을 바탕으로 크롬 익스텐션과 같은 확장 프로그램을 만드는 핵심 전략과 사용자 확보 방법을 자세히 다뤘습니다.
ChatGPT 보조 프로그램으로 월 3,000만원을 버는 1인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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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레벨스는 혼자서 연 28억을 버는 개발자에요. 너무 유명하죠. 오늘 그가 렉스 프리드먼 팟캐스트에 나와 최근 자신의 근황, 제품 제작 방법, 수익화와 AI 서비스에 대한 견해를 이야기 나누었어요. 인디 해커, 1인 개발자를 꿈꾸는 모든 사람들에게 그는 많은 추앙을 받고 있어요. 현실적인 수익화 방법, 제품 제작에 배해 배울 수 있었어요. 4시간짜리 팟캐스트를 전부 듣고, 그로부터 얻은 1인 개발자로써 살아남는 방법에 대한 인사이트를 상세히 요약하였습니다.
혼자서 연 28억원을 버는 1인 개발자의 수익화, 자동화,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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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에서 PO를 맡고, 현재 1인 기업가로 활동 중인 윤자동님(윤용승)을 인터뷰했습니다. 윤자동님은 'Cursor'(바이브코딩, AI코딩)를 기반으로 '자동화'를 가르치고 있답니다. 제가 알기로 거의 유일하게 커서+자동화를 매주 라이브하고 계세요. 1인 기업이 된지 3년차, 월 3000만원이 넘는 수익을 내면서 큰 도약을 하고 있답니다. 그 비결, 그리고 자동화 노하우를 들어봤어요.더보기 줄이기
고졸 CS 직원이 토스 PO 입사, 월 3000을 버는 창업가가 되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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