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의 사내 고민들을 리더들의 인터뷰 다큐멘터리 형태로 웹에 공유했어요.
치열한 고민들 이렇게 모두에게 오픈한 점이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엄청 흥미로운 시도!
AI 시대에 네이버의 위기가 온다. 혹은 이미 왔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이러한 위기의식을 네이버 안에서 어떻게 받아들이고 준비하고 있는지 잘 느껴졌습니다.
전체 내용 요약.
- 최근의 변화: 퀄리티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음. 사용자들의 눈높이가 높아졌다.
- 앞으로 네이버는 모바일로 전환할 때 잘 한 것처럼 AI 로의 과감한 전환을 하겠다. 여기서 과감한 AI 전환방향은? 네이버는 AI를 서비스를 잘 만들기 위한 도구로서 바라봄. 목표는 사용자 중심으로 활용한다. 경쟁력보다는 다양성 있게 접목한다. 포용적 AI, On-Service AI.
네이버의 본질은? 궁금증 해결로 시작. 이제는 질문에 대한 답에서 더 나아가 사용자별로 다양한 관심사와 니즈를 만족시키겠다. 그리고 네이버가 이렇게 할 수 있다고 자신하는 이유는? 뚝심있게 방향이 정해지면 나아가기 때문.
제가 느끼는 네이버는 남들보다 빠르게 트렌디하고 새로운걸 잘 하는 회사라기보다는 이미 사용자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는 시장에서 증명되었을 때, 누구보다 가장 믿음직하고 탄탄하게 서비스를 잘 만들어서 결국에는 현재의 위치에 올라갔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런 점에서 네이버의 저력을 "뚝심"이라고 언급한 부분을 저는 가장 공감했습니다. 한편 AI 시대에 로컬시장과 글로벌시장 사이에 구분이 모호해진다고 보기때문에, 이게 위기 같지만 오히려 이런 네이버 만의 저력으로 글로벌까지 시장을 넓혀나가겠다는 공격적인 모습을 기대했는데요. 이 영상에서 약간은 기존 보유한 서비스, 사용자 시장에서도 AI를 활용해서 계속 우위를 점할 수 있다고 하는 점이 내부적으로도 자신감이 약해졌나? 그런 생각도 들었습니다.
네이버의 사내 고민들을 리더들의 인터뷰 다큐멘터리 형태로 웹에 공유했어요. 치열한 고민들 이렇게 모두에게 오픈한 점이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엄청 흥미로운 시도! AI 시대에 네이버의 위기가 온다. 혹은 이미 왔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이러한 위기의식을 네이버 안에서 어떻게 받아들이고 준비하고 있는지 잘 느껴졌습니다. 전체 내용 요약. - 최근의 변화: 퀄리티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음. 사용자들의 눈높이가 높아졌다. - 앞으로 네이버는 모바일로 전환할 때 잘 한 것처럼 AI 로의 과감한 전환을 하겠다. 여기서 과감한 AI 전환방향은? 네이버는 AI를 서비스를 잘 만들기 위한 도구로서 바라봄. 목표는 사용자 중심으로 활용한다. 경쟁력보다는 다양성 있게 접목한다. 포용적 AI, On-Service AI. 네이버의 본질은? 궁금증 해결로 시작. 이제는 질문에 대한 답에서 더 나아가 사용자별로 다양한 관심사와 니즈를 만족시키겠다. 그리고 네이버가 이렇게 할 수 있다고 자신하는 이유는? 뚝심있게 방향이 정해지면 나아가기 때문.
[팀네이버 작전타임] 시장이 변화할 때, 우리는 묻습니다
늘 그래왔듯 새로운 방향을 찾는 우리만의 과정을 담았습니다. 치열하고 솔직했던 시간을 담은 미니 다큐멘터리 [팀네이버 작전타임]을 공개합니다.
제가 느끼는 네이버는 남들보다 빠르게 트렌디하고 새로운걸 잘 하는 회사라기보다는 이미 사용자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는 시장에서 증명되었을 때, 누구보다 가장 믿음직하고 탄탄하게 서비스를 잘 만들어서 결국에는 현재의 위치에 올라갔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런 점에서 네이버의 저력을 "뚝심"이라고 언급한 부분을 저는 가장 공감했습니다. 한편 AI 시대에 로컬시장과 글로벌시장 사이에 구분이 모호해진다고 보기때문에, 이게 위기 같지만 오히려 이런 네이버 만의 저력으로 글로벌까지 시장을 넓혀나가겠다는 공격적인 모습을 기대했는데요. 이 영상에서 약간은 기존 보유한 서비스, 사용자 시장에서도 AI를 활용해서 계속 우위를 점할 수 있다고 하는 점이 내부적으로도 자신감이 약해졌나? 그런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런데, 솔직히 막,,,, 역시 네이버는 다르구나! 듬직한데? 라는 느낌까진 아니었습니다... 😅 글로벌까지 나아가겠다! 라기 보다는 기존에 네이버가 가진 영향력을 최대한 잘 활용하겠다는 느낌이라서요.
국민 대표 IT회사로서 고민을 모두에게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