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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액션유저 4

제가 느끼는 네이버는 남들보다 빠르게 트렌디하고 새로운걸 잘 하는 회사라기보다는 이미 사용자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는 시장에서 증명되었을 때, 누구보다 가장 믿음직하고 탄탄하게 서비스를 잘 만들어서 결국에는 현재의 위치에 올라갔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런 점에서 네이버의 저력을 "뚝심"이라고 언급한 부분을 저는 가장 공감했습니다. 한편 AI 시대에 로컬시장과 글로벌시장 사이에 구분이 모호해진다고 보기때문에, 이게 위기 같지만 오히려 이런 네이버 만의 저력으로 글로벌까지 시장을 넓혀나가겠다는 공격적인 모습을 기대했는데요. 이 영상에서 약간은 기존 보유한 서비스, 사용자 시장에서도 AI를 활용해서 계속 우위를 점할 수 있다고 하는 점이 내부적으로도 자신감이 약해졌나? 그런 생각도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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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솔직히 막,,,, 역시 네이버는 다르구나! 듬직한데? 라는 느낌까진 아니었습니다... 😅 글로벌까지 나아가겠다! 라기 보다는 기존에 네이버가 가진 영향력을 최대한 잘 활용하겠다는 느낌이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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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대표 IT회사로서 고민을 모두에게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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