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반자본주의자 그룹 연합 '디스럽트' 디스럽트 테슬라 행동의 날 행사가 있었고 베를린 기가 팩토리 공장 앞에서 800여명이 무단침입 시도가 있었군요. 시위자들의 주장은 테슬라 기가팩토리 그륀하이데 공장 설비 확대가 주변 숲의 늪지가 사라지고 식수 공급도 차질을 일으킨다는 환경문제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머스크는 이 시위가 펜스라인을 넘지 못했고 무단침입이 성공하지 않았다고 하지만 아무튼 이러한 현상이 있다는게 참.. 놀랍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