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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액션유저 21

그나저나 영상 참 쿨하게 끝나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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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파시님은 LLM 모델을 OS 와 비유했는데요 그부분도 매우 흥미로웠지만 저는 LLM 모델은 OS 가 아닌 CPU로, 그 모델을 제공하는 API 서비스와 Agent 가 OS로 볼 수도 있지 않을까? 싶기도 했어요. 마치 과거 컴퓨터 시대 인텔 + MS 진영이 초기에는 인텔 CPU 중심에서 결국 MS 중심으로 해게모니가 넘어간 것처럼, 지금 AI 시장이 LLM 모델 간 성능 경쟁 시장이지만, 향후 이 시장이 안정화되면 당시 과점한 AI Agent 가 MS 같은 AI산업의 OS 가 되며서 해게모니를 독점하지는 않을까? 와 같은 상상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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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0 마지막에 OpenAI 에서 바라보는 LLM 을 일종의 OS 와 같은 프레임으로 보고 있다는 것이 확 와닿았습니다. LLM 은 일종의 CPU 를 포함한 OS 이고, context window 크기는 메모리와 같고, 멀티모달리티는 다양한 인터페이스와 주변기기를 지원하는 것처럼 말이죠. 내부적으로 vector db 가 file system 과 같은 역할을 하게 되겠죠. 기존 컴퓨터 시대에 인텔+MS 시대였다면 LLM 모델 + AI Agent 시대로 비유하게 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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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T (Chain of thought) 프롬프트가 왜 효과적인지 논리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어요. 왜 지금 LMM 이 Step 2 가 안되는 한계가 있는가? 에 대한 명확한 이유도 같이 말이죠. 그리고 이 부분은 분명 절차적인 도구 등 도달하기 어려운 영역이 아니고 엔지니어링 적으로 충분히 돌파구가 나올 게 분명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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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언어모델이 다음 단어를 계속 생성하는 모습,, 유명한 클레이 애니 달리는 기차 위에서 기차길 놓는거.. 로 표현한게 인상적입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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