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느아 여행 네 번째 이야기 라오스 동북부 베트남과 국경을 맞닿은 곳 삼느아 라오스 친구 '미'와 함께 미의 고향 집을 방문하기로 했다.
오늘은 라오스 루앙프라방에서 가장 아름다운 관광지 중의 하나인 꽝시폭포를 다녀왔습니다. '꽃보다 청춘'으로 한국에서도 유명세를 떨쳤던 꽝시폭포, 에메랄드빛의 석회암 계단식 폭포가 터키의 파묵칼레를 떠오르게 할만큼 예뻤습니다 :D 임신한(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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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느아 여행 세 번째 이야기 라오스 동북부 베트남과 국경을 맞닿은 곳 삼느아 라오스 조카인 '미'와 함께 미의 고향 집을 방문하기로 했다.
삼느아 여행 첫 번째 이야기 라오스 동북부 베트남과 국경을 맞닿은 곳 삼느아 라오스 조카인 '미'와 함께 미의 고향 집을 방문하기로 했다.
라오스 | <방비엥> 메콩강의 붉은 노을보다 더 아름다운 미소를 지닌 라오스는 뉴욕 타임지에 “죽기전에 꼭 가봐야 할 나라 1위”로 꼽히면서 자연속 힐링 여행지로 주목받게 되었다. 뜨거운 태양이 삶아 논 버기카는 잘 익은 가제를 닮았다. 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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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필로그 : 늘 청춘이기를 | 비어라오를 마시며 짧았던 3박 5일을 되돌아봤다. 우리의 라오스 청춘여행은 보통 때는 재미와 즐거움, 행복이 응축되어 있다가 결정적인 순간 한방에 빵! 터지는 도파민 스파이크 여행이었다. 아마 하루만 더 있었더라면…
운수 좋은 라오스 여행 마지막 날 | 비어라오와 맛있는 안주, 그리고 좋은 사람들과 함께, 특히 난 아내와 함께 라오스의 밤을 즐기고 있으니 역시 여행만큼 행복한 게 또 없구나 새삼 느끼며 행복에 흠뻑 젖어 있었다. 하지만 이 행복이 곧 우리에게…
마음이 만나는 순간 | 숙소에 도착할 때 즈음, 비는 온전히 그쳤다. 아직은 구름 사이로 해가 보이지 않았지만 구름 뒤에서 빛나고 있는 해의 존재를 느낄 수는 있었다. 따사로운 아침은 아니었지만 덕분에 뜨겁지 않은 아침이다. 숙소가 자리 잡…
50대 60대가 동남아 라오스 여행 가는 이유 60대 부모님과 환갑여행으로 라오스 패키지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라오스는 20대가 많은 해외여행지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많은 50대 60대 분들이 여행하러 오셨더라고요~ 60대 부모님도 다양하고 아찔…
비엔티안 나이트 푸드 마켓에서 | 한국으로 돌아가기 6시간 전. 공항에 늦어도 2~3시간 전에 미리 가있는다고 하면 실질적으로 남은 여행 시간은 3~4시간 정도였다. 거창하게 뭘 하기에도 애매하고 아무것도 안 하고 그냥 기다리기에도 긴 시간. 이…
라오스 딸과 한국 아빠의 쉰다섯 번째 이야기 라오스 북부 우돔싸이 여행 세 번째 이야기 라오스 최고의 휴양지를 찾아 떠난 파사이 가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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