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제2의 디즈니를 꿈꾸었던 넥슨. 엔씨소프트 (EA도 후보였었던걸로 기억..) 와 같은 회사를 인수 시도 할 정도로 성공가도를 달렸던 넥슨이 팔리려나보네요. 요즘 넥슨이 넷마블+엔씨 연합에 비해 새로운 게임들이 대부분 기대이하였던 느낌이긴 하고 또 로스트아크 스마일게이트 와 같은 회사도 치고 올라오니 아직은 1위라고 해도 뭔가 좀 조용한 느낌이긴 했는데,, 이런이유였나요. 넥슨의 방식이 더 안정적으로 오래 가는 회사가 될 줄 알았는데.. 그럼에도 넥슨만의 고유한 IP의 매력이 좀 약하다고 생각해서 매각 타이밍은 좋은것 같기도 하네요. 사실 국내 게임 산업 자체가 기반이 좀 약한 느낌이어서 앞으로는 좀 튼튼한 게임기틀이 잡혔으면 좋겠네요..더보기 줄이기